물리치료학과

안녕하십니까?

부산가톨릭대학교 물리치료학과 제46대 WAY 학생회 학회장 윤조현입니다.

WAY 학생회는 이름처럼 학생 여러분들의 길을 찾아주고 방법을 알려주며 여러분들의 대학 생활의 길잡이가 되어드리기 위해 노력하는 학생회입니다.

앞서 45개의 학생회의 대를 이어받아 오랜 역사를 지닌 부산가톨릭대학교의 1년을 책임지게 되어 영광이라 생각합니다.

WAY 학생회는 학부생 여러분들의 화합과 교수님과 학부생 간의 소통의 길을 열어주고 후에 서술할 행사들의 진행과 기획을 세세하게 통합하여 학과 생활에 지장이 없게 도와주는 역할을 합니다.

부산가톨릭대학교 물리치료학과의 강점을 이야기해 보자면 학부생 선·후배 사이의 화합을 위한 학과 행사, 동아리 행사 등의 이벤트들이 여럿 준비되어 있고 체육대회 우승, 총학생회장 당선 등 학교의 행사들도 모두 저희를 향해 있음에 확신합니다.

여러 분야에서 정점에 계신 교수님들이 여덟 분이나 있기에 가고 싶은 분야의 교수님을 만나기 쉽다는 점과 국내 어디서도 볼 수 없는 다양한 실습지와 더불어 일본(성마리아 병원, 나가사키 대학병원), 독일, 뉴질랜드 등의 해외실습지까지 여러 나라에 분포해 있어 원하는 실습지에 가서 원하는 경험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할 때는 하고 놀 때는 논다는 이름이 딱 들어맞는 학과라고 확신합니다.

부산가톨릭대학교는 부산 울산 경남 지역에서 물리치료학과 설립일시가 가장 빠른 역사가 깊은 학교입니다. 그중에서도 한 학년의 학부생 수가 매우 많은데도 불구하고 국가고시 2년 연속 전원 합격의 쾌거를 이루어 내며 최근까지도 건재한 학과라는 것을 계속해서 증명하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이미 임상에 나와 계신 선배님들의 수가 몇 배는 많은 수준이며, 주변 물리치료학과 대학의 교수님들도 부산가톨릭대학교 물리치료학과의 학부 졸업생인 경우가 많습니다. 선·후배 간의 끈끈한 연합으로 임상에서도 끌어주고 밀어주며 졸업 후에도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렇게 많은 이점을 가진 학과를 이끌기에 분명 부담감도 있겠지만 여러분들의 행복한 대학 생활을 위해 노력하는 WAY 학생회가 되겠습니다.